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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 - 웨딩

결혼준비 제3탄 - 상견례 준비하기 (날짜정하기, 상견례장 위치, 상견례 옷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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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 상견례 편 (날짜 잡기, 상견례장 위치, 상견례 옷차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견례 알아야 사항, 주의해야 사항들을 알아보고자 해요. 결혼 준비 시에 넘어야 번째 산이죠. 저는 사실 본식보다 걱정되고 긴장되었던 자리였던 같아요. 보통 상견례는 결혼에 대한 상세 내용을 정하고자 결혼식 준비를 시작하고 초반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많이 형식적으로 되어 결혼식 2~3개월 전에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견례를 기다리고자 다른 결혼식 준비를 미룰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견례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구두상 결혼식 준비는 진행하겠다고 허락을 받고 상세 내용은 미리 협의가 상태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상견례 날짜 잡기

상견례를 하기로 정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상견례 날짜 정하는 것이에요. 사실 어른들이 번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날짜를 정하기가 쉽지만은 않더라고요. 일반적으로 상견례는 결혼 예정일 6-8개월 전쯤으로 잡고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이때 중요한 것은 예비부부가 일방적으로 날짜를 잡는 것이 아닌 양가 부모님과 참석자들과 협의하여 정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사소한 것일지라도 상대방 부모에 대한 배려가 보이지 않는다면 서로 감정이 상하게 되고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단계이기도 해요.

 

상견례 위치

요즘은 상견례장 위치를 정할 고려해야 하는 것은 참석자의 나이나 상황을 고려하는 중요할 같아요. 한쪽 부모님의 건강이 좋지 않거나 나이가 많아 거동이 불편한 경우 해당 쪽을 배려하여 상견례 장소를 잡는 것이 좋아요. 또한 서로의 집이 경우에는 상견례는 신랑집 근처, 결혼식은 신부집 근처 이런 식으로 잡는 경우도 많답니다. 하지만 이것도 최근 트렌드에서는 정해진 없고 상황에 따라서 잡는 경우도 많으니 참고해 주세요.

식당 같은 경우는 부모님의 취향을 고려하여 정하는 것이 좋아요. 날것을 드시는 분들도 계시고 건강상 특정한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모두 고려하여 정하는 것이 좋아요.

상견례 장소는 방으로 곳이 좋아요. 상견례장은 반드시 별도의 방으로 음식점으로 예약하는 것이 나중에 좋은 소리 듣는 것을 피할 있어요. 식당에 연락하여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씀하시면 조용한 방으로 안내해 주거나 특별히 신경을 써주시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상견례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상견례를 전문으로 하는 곳은 메뉴 코스 구성이 상견례 코스로 별도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식당에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아요. 다만 가격이 다소 높으므로 이점은 알고 가시는 것이 좋아요.

 

상견례 옷차림

상견례 의상은 무엇을 입어야 하는지 궁금하신 경우가 많을 거예요. 보통 남자들은 정장을 입고 여성분들은 깔끔한 세미 정장 또는 원피스를 입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 정장을 입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운동화와 같은 격식 없는 것은 가능한 피하고 깔끔하게 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기 불편하고 지나치게 로고가 눈에 띄는 명품 같은 의류들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마땅한 옷이 없다면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최근에는 대여 서비스도 많이 있으니 서비스를 알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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